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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겨울과 초봄에 썼던, 여러 과제계획서들의 평가 결과가 전해지고 있는데, 일단 그 중에 하나가 되었습니다. 연구비가 그렇게 많지는 않지만, 3년 동안 하는 과제여서, 재미있게 해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지난 주말에 겸사겸사 시애틀을 다녀왔는데요, 추장 시애틀에 대해서 좀더 자세히 알아볼 기회가 되었습니다. 특히나 '시애틀 추장의 편지'라는게 제법 유명한데요, 미국의 서부 개척시대에 현재 시애틀이라고 부르는 지역에 살던 인디언, Suquamish와 Duwamish 족의 추장이었던 Seattle (사실 원 발음은 Si'ahl)이 미국 대통령한테 자연의 훼손에 대하여 쓴 글이라고 합니다. 사실은 이 글은 세월이 흐르면서 많이 각색이 되었다고 하네요. 하지만, 이 백인편에 섰던 인디언 추장, 나중에는 기독교로 개종했다고 하는 이 추장이 죽은 이후, 도시 이름을 그의 이름을 따, 시애틀이라고 부르기로 했다고 합니다. 시애틀에는 이 추장의 동상이 여러군데에 만들어져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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