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메모리얼 연휴에는 근처에 있는 폭포를 다녀왔습니다.
제가 사는 곳에서 차로 한시간 반정도 북동쪽으로 운전해서 가면 Palouse Falls 주립공원이 나옵니다.

사실 가기전에 저의 오피스메이트한테, 앞에 강세를 줘서 '팔로스 폴' 간다고 이야기 하니깐,
몇번을 말해도 못알아듣더라구요..
제가 그래서 여기서 스포케인 가는 길에서 오른편에 있는 큰 폭포 설명을 하니깐 오~ 펄루스 폴..
두번째 '루'에 강세를 주더라구요.. 이크... ^^


그리 멀지 않아서, 아주 가벼운 마음에 운전을 시작해서 바로 도착을 했습니다.
요즘은 3-4시간 운전도 한번도 안쉬고 가는데, 한시간 반이면 정말 가까운 거리죠.


도착하니 아래와 같은 풍경이 펼쳐지더군요. 생각보다 많이 큽니다.
아래 사진에 좌측 상단에 보시면 하얗고 까만 점 보이시죠? 그게 사람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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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포의 반대쪽으로 보면 아래와 같은 협곡으로 되어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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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 바로 근처에는 보시는 바와 같이 펜스가 만들어져있는데요.. 조금만 가면 없습니다.
저 뒤에 보이는 사람들 아찔해 보이지 않나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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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포 밑바닥을 자세히 살펴보시면 거기까지 내려가서 수영하는 사람, 고기잡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참고로 저 폭포의 순수 높이만 60미터가 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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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포 뒷편을 살펴보면 스네이크 강이 흐르고 있습니다.
뱀처럼 구비구비 휘어져서 그런 강 이름이 지어졌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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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서 주차장과 캠핑장을 사진에 담으면 아래와 같이 됩니다.
여기서 텐트 치고 자는 사람들도 많고, 그냥 음식 싸가지고 피크닉 오는 사람들.
그리고 트레킹 하는 사람들도 엄청 많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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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무연/나연이가 좀 더 크면 트레일 따라서 하이킹에 도전해봐야 겠습니다.
내려가는 것은 지금도 할 수 있겠지만, 올라오는 것은 아이들 데리고 쉽지 않겠더라구요.. ^^
2014/06/09 22:45 2014/06/09 22:45
crinite 이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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