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는 우리 팀 리더가 뽑았던 박사후 연구원(Post-Doc)들을 옆에서 도와주면서 같이 일부 멘토링을 했는데, 형식적으로는 제가 100% 멘토링을 하는 박사후 연구원을 한명 뽑게 되었습니다. 지난주에 드디어 제가 써낸 채용 공고 내용이 공식적으로 PNNL Job list에 게시되었는데요...


Job Post     <- 여기를 클릭



작년에 시작한 에너지부 과제 하나가 올해부터 향후 2년 정도, 해야 할 일도 늘고 좀 더 많은 연구비를 받게 되어, 저를 도와줄 사람이 필요하게 되었습니다. 저의 매니저가 저보고 모든 프로세스를 스스로 해보라고 해서, 막상 모든 프로세스를 시작하니깐, 약간 걱정도 됩니다. 박사후 연구원 과정이 어찌보면 박사학위 받은 후 커리어에서 가장 중요한 시기이거든요. 이 기간동안 좀 더 새로운 것들을 배우고, 하는 연구들이 잘 풀리고, 논문도 잘 나가야, 2-3년 후에 희망하는 직장 (학교, 연구소, or 회사)에 자리를 구하게 될 확률이 높아지는데요...  

아무튼, 이 공고를 한달간 내기로 하고, 한달 후면 본부에서 신청자들의 신청서를 모두 취합해서 저에게 보내준다고 합니다. 걱정 반, 기대 반... 그렇군요.... 하하




2016/10/04 23:43 2016/10/04 23:43
crinite 이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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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Don K 2016/10/12 06:29  편집/삭제  댓글 작성  댓글 주소

    대단하십니다.

    연구분야가 맞았으면 apply했을텐데ㅠㅠ

    전 지난번 인터뷰후에 연락이 없어 죽겠습니다ㅠㅜ

    • crinite 2016/10/15 08:58  편집/삭제  댓글 주소

      모든 것은 시간이 해결을 해 주지요. 다른곳들도 계속 apply하셔야죠..

  3. crinite 2016/11/01 21:01  편집/삭제  댓글 작성  댓글 주소

    22명이 지원을 했는데, 딱 마음에 드는 지원자는 없네요. 그나마 5명으로 압축했는데, 좀 더 고민해봐야겠습니다. 원래 그런건가 봅니다. ^^

  4. crinite 2016/12/03 05:27  편집/삭제  댓글 작성  댓글 주소

    이번주에 5명 전화 인터뷰를 마치고 최종 2명을 선정했습니다. 1월달에 연구소로 세미나 초청 후에 직접 만나보고 최종 1인에게 오퍼를 줘야겠습니다.

  5. 비밀방문자 2016/12/19 18:20  편집/삭제  댓글 작성  댓글 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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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rinite 2016/12/30 00:47  편집/삭제  댓글 주소

      네, 그분은 우리 그룹에 있다가 나가서 자기 그룹을 만드신 분인데,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질량분석도 하시나요? 한국 다녀오느라 답장이 늦었습니다.

  6. 비밀방문자 2016/12/30 18:30  편집/삭제  댓글 작성  댓글 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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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rinite 2017/01/15 22:01  편집/삭제  댓글 주소

      연락 받으셨나요? 우리 테니스 모임에 또 결원이 생겨서, 테니스 좋아하시는 분 수혈이 필요한데요... ^^

  7. 비밀방문자 2017/01/25 18:58  편집/삭제  댓글 작성  댓글 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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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crinite 2017/04/02 23:45  편집/삭제  댓글 작성  댓글 주소

    정말 쉽지 않네요. 많은 변수와 결정이... 아마 조만간 결정이 될 것 같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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