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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럼프인가?

2014/08/15 01:28 / 개인이야기
슬럼프인가?


할 일은 많은데, 진도는 안나가고, 다른 일들도 계속 쌓이고..

거기다가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일들도 몇 건이 요 며칠 사이에 생겼다.

아, 마음 같아서는 한 일주일 쉬고 싶긴한데,

지금 할 일들을 생각하면, 일단 그 일들은 끝내야 하니 그러지도 못하겠고..

일은 안 끝나고...  



아, 여름날의 고비이구나.....



2014/08/15 01:28 2014/08/15 01:28
crinite 이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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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무연나연외삼촌 2014/08/15 21:59  편집/삭제  댓글 작성  댓글 주소

    극복되는것 또한 슬럼프니...힘내시게...재충전하면 좋으련만, 안된다면 몇시간 운동으로 땀을 빼서 잠시 리프레쉬하는것도 좋겠지~

    • crinite 2014/08/17 22:35  편집/삭제  댓글 주소

      감사합니다. 금요일 퇴근하면서 부터, 모든 일은 잊어버리고 신나게 다른 일들만 했네요. 금요일 저녁에 처음으로 골프 코스에 나가서 7홀 정도 쳐보고 (물론 엄청 엉터리였습니다), 회사 이메일도 한번도 확인 안하고, 그냥 쉬었더니 조금은 괜찮아진것 같습니다. 뭐 어짜피 제가 해야만 하는 일이니깐요, 빨리 지금 하는 일들 마무리 지어야겠습니다.

  3. 디동킴 2014/08/21 12:51  편집/삭제  댓글 작성  댓글 주소

    이번주부터 가을이 오는 듯 하니 좀 나아지겠지요?.. 저는 매주 슬럼프인 듯 ㅋㅋ

    • crinite 2014/08/21 19:40  편집/삭제  댓글 주소

      디동킴이 누군가 했음.. ^^
      오늘 우리 팀에서 포스닥 송별회가 있어서 Stick Stone Pizza 집에 가서 야외테이블에 앉아 있는데, 엄청 시원하더라구요. 이제 정말 가을이 온듯. 매주 슬럼프면, 그게 정상이고 가끔 슬럼프가 있어야 하는 게 아닌감? ㅎㅎ :)

  4. 여여 2017/11/12 16:55  편집/삭제  댓글 작성  댓글 주소

    안녕하세요

    만나서 반갑습니다

    안녕하세요

    만나서 반갑습니다

옛날부터 우리나라를 '동방예의지국'이라고 불렀다고 다들 알고 계실겁니다.
뭐 공자가 태어난 중국보다도 더 유교가 번성하고 남아 있으니 그러했을테고.. (중국은 문화대혁명을 통해 사라짐)
중국의 중화사상에 입각했을때 동이족들은 자기들 말 조용히 잘 듣던,
힘없는 작은 나라였으니 그렇게 불렀을수도 있겠죠.  --;

한국은 지금도 현재진행형으로 점점 고스트레스 사회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원시공산사회에서는 모두가 평등하고 먹는것도 나눠먹느라, 서로의 빈부차이(상대적 박탈감)라는 것이 없었지만,
사회가 계급이 발생하고 가진자와 못가진자로 나눠진, 역사시대 이후
언제나 사람들은 서로 스트레스를 주고/받고 살고 있지요. 그리고 가진자들은 더 가지려고 하고..

그리고 한국처럼 좁은 땅에서 인구밀도가 높은 상황에서, 경쟁에 이기지 못하면 도태되는 상황,
빈부 격차의 심화/고착화 되는 사회 환경에서 많은 사람들의 내부적 불만이 계속 증폭되고 있습니다.
이런 문제를 해결해 가야 하는 정치인들은, 전혀 사회적 갈등을 해결할 생각은 눈꼽만큼도 없고
어떻게든 자기의 정적을 공략하기 위해 사람들을 더욱더 자극하고 선동만 할 뿐이지요.

요즘 사람들은 보통사람들 뿐만 아니라, 공인들까지도 막말을 하는 경우가 심해지고 있습니다.
과연 정치인들이 마이크를 앞에다 두고 하는 말들은,
저게 과연 정치인들이 입에 담을 수 있는 말인가? 할 정도로 인신공격이 난무하고,
자기 생각대로 이야기 합니다.

가끔 보는 인터넷 신문기사의 글들을 읽어보면,
기자들도 점점 더 자극적인 기사 제목을 뽑고, 글도 전반적으로 자극적으로 씁니다.
각 신문사의 사설도 마찬가지이구요.

기사에 달린 댓글들을 보면, 지금 한국사람들이 얼마나 큰 스트레스 속에 사는지를 여실히 볼수 있습니다.
자기가 받는 사회적 스트레스를 풀 곳이 마땅치 않으니 그렇게 글로서 해소를 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자기하고 생각이 다르면, 무조건 무시하고 폭언을 일삼고...

이러한 상황에서, 지금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중요한 스트레스 해소 대상은 스포츠가 아닐까 합니다.
그것 말고는 국가 대내외적으로 뭔가 좋은 소식이 있어야 말이지요. 치? 경제? 사회? 국방? 안보? 교육? 휴..

우민화 정책중 가장 효과가 좋다는 스포츠!
그러나 현재의 한국인들 중에 많은 사람들은 이러한 스포츠 팀이나 선수의 성공, 성취를 통해
자기의 사회적 스트레스를 해소 하고 있는 모습들이 너무나 강합니다.

하지만 이번 동계 올림픽 피겨 스케이팅 사건과 관련해서
각종 온라인 사이트에 한국인 악플러들의 댓글이 어마어마하다는 외신 보도를 봅니다.

막말하는 사람들, 매너없이 행동하는 사람들.. 그들의 사회적 스트레스의 분출.
앞으로 한국의 10년, 20년후의 모습은 어떻게 될까요?

이런 이야기를 같은 회사에 일하시는 한국 분과 잠깐 나눴는데,
지금의 동방예의지국은 미국이나 서양 선진국들이라고...
한국은 동방예의지국은 커녕 동방무례지국이라는 말씀을...

저부터 항상 남의 의견을 존중하고 나와 다른 가치관을 가진 사람의 생각을
함부로 판단/재단하지 않는 사람이 되도록 더욱 더 노력해야겠습니다.


2014/02/24 23:48 2014/02/24 23:48
crinite 이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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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새해

2014/01/01 22:48 / 개인이야기
벌써 2013년이 지나고 2014년이 되었네요.

돌이켜보면 지난 2013년은 개인적으로 다사다난했던 한해였습니다.
미국에서 직장을 잡고, 집을 사고, 한국에 가족여행 다녀오고,
연말부터 현재까지 진행중인 영주권 준비까지..

새해 2014년에는 좀 더 진득하게 연구에 매진할때인것 같습니다.
좀더 다양한 공동연구 기회를 통해서 더 넓은 인적 네트워크을 만들며,
이에 따라오는 연구실적도 차곡차곡 쌓아가는 것이 저의 일이겠지요.

미국에서는 새해 결심을 New Year's Resolution이라고 합니다.
제가 다니는 스포츠 클럽 같은데 가보면, 여러 표어들이 많이 붙어있죠.
매년 미국인들의 많은 수가 선택하는 부동의 1위 새해 목표는 살을 빼는 것이니깐요.

저는 나름은 제 몸 관리를 잘 하고 있다고 생각(착각?)은 하지만,
그래도 나이가 들수록 건강 관리에 신경을 써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저도 작년의 새해 결심과 똑같은 '체중 감량'을 금년 새해의 결심으로 또 잡아볼까 합니다.

지금 체중이 수년째 비슷하긴 한데, 제 느낌에 복부에 아주 조금씩 지방이 쌓이는듯..
그렇다는 말은 혹시 팔다리가 조금씩 가늘어지고 있다는 뜻? (헉!)


 아무튼 제 블로그에 오시는 모든 분들, 2014년 한해도 대박 나시기를 기원합니다.


                                                                                               김영모 드림
2014/01/01 22:48 2014/01/01 22:48
crinite 이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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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지금 있는 곳에서 일을 시작한지가 거의 4년이 다 되어가네요.
그 동안 Villas라는 아파트에서 아이들 뛰어놀며 참 잘 살았는데요,
아무래도 집 월세가 높은지라... 분위기도 전환할 겸,
지난 3개월 반 동안 근처의 작은 집을 알아보다가, 드디어 지난주에 계약을 완료했습니다.

집 매매 금액의 20%를 현금으로 갖고 있어야, 수월하게 집을 살 수 있는지라
제가 범위에 놓고 볼수 있는 집은, 그 크기가 작은 집들 뿐이었습니다.
그러던 중, 약 한달 반 전에 마음에 드는 집을 발견, 이후 프로세스를 진행했는데요,
그것이 지난 목요일날 최종적으로 끝이 난 것입니다.

오늘 드디어 청소를 하러 갔습니다.
물론 전 주인이 청소를 다 하고 갔겠지만, 그래도 청소를 해야 마음이 놓이지요.

입구에서 찍은 세컷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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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면 주방의 모습이지요.
이 전 집주인이, 집 값은 안깍아주는 대신에, 냉장고랑, 세탁기, 건조기를 두고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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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 없지만, 거실의 모습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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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가장 큰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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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다음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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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작은 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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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실에서 뒷 마당을 보면 이렇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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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마당에 나와 보면 이렇습니다. 제가 마음에 들었던 것중에 하나가,
이렇게 마당 한 구석에 뭔가 '취미생활'을 할수 있도록 이미 되어 있다는 것이죠! ^^
아이들은 벌써 뒷마당에서 비누방울 놀이를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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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뒷쪽으로 나가면 이렇게 펜스가 쳐 있구요, 차고는 집에서 볼때 뒷쪽으로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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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집의 규모는 한국의 옛날 표현으로 따지면, 대지 190평에, 차고를 제외한 실내 공간 대략 40평 되는데요
여기서는 작은 집으로 구분이 되는 넓이의 집이지요. 다들 넓게, 넓게 사는 곳이 이 도시거든요.

오늘 일차로 청소를 다 했고, 내일 이사를 하는 날입니다.
빨리 이사를 마치고, 정리가 끝났으면 좋겠습니다. 종지부를 찍고 싶네요. ^^

2013/08/19 01:36 2013/08/19 01:36
crinite 이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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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아랫층 2013/09/02 03:04  편집/삭제  댓글 작성  댓글 주소

    축하해요. 집 좋네요!

    • crinite 2013/09/03 02:26  편집/삭제  댓글 주소

      감사합니다. 예산 범위 내에서 돌아본 매물 중에는 우리로부터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집이지요. ㅋ

  3. 차나연 2013/11/05 14:12  편집/삭제  댓글 작성  댓글 주소

    이사하지 않은 집니지만 볼수있어 만갑네... 나중 이사후 잘 찍어보여주기바라면서 아무튼 첫부동산 주인된것을 축하 축하하네

    • crinite 2014/01/09 18:42  편집/삭제  댓글 주소

      감사합니다. 그런데 집안에는 정말 갖춰놓은게 없는지라, 사진을 찍을 수가 없습니다. 하하하...^^

여기서 일을 시작할 당시에는 우리 가족, 차 한대로 버텨봐야지 하는 생각으로,
GM Chevrolet 2008년형 Impala를 중고로 구입했었는데요 (실내공간이 꽤 넓습니다).
여기서 생활하다가 보니, 차가 아무래도 한 대 더 필요함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그 첫번째 이유는 바로 무연이 프리스쿨! (두번째는 치솟는 기름값입니다. 하하)
사실 프리스쿨은 집에서 가까운 거리에 있는데, 연구소는 한번 왕복에 24마일 정도 됩니다.
집사람이 아침에 저를 연구소까지 와서 내려주고, 다시 프리스쿨에 무연이 내려주고.
또 각각 끝나는 시간 맞춰서 데리러 와야 하는데, 그런 날은 약 2시간 운전에 운행거리만 50마일(80 km)가 넘죠

물론 이 과정을 통해 집사람 운전 실력은 많이 늘었습니다.
이제는 옆 차선에 차가 많이 있어도 끼어들기 제법 잘 하지요.
그나저나, 올 가을부터는 무연이가 프리스쿨을 매일 가야 합니다.
그래서 아무래도 저의 출퇴근 용으로 한대가 더 있어야겠더라구요

그래서 지난번에 Tax Return 받은 것으로다가 밑천을 마련하고
몇 가지 경로를 통해 매물로 나오는 중고차들을 살펴보기 시작했지요.
그런데 제가 살고 있는 도시는 큰 대학교 같은 게 없어서,
중고차 물량 자체가 많지 않고, 회전도 그렇게 빠른 편이 아닙니다.
대학교 같은 시설이 있으면 학기마다 들어오고 나가고 하는 물량도 많고 가격이 저렴한 것도 많은데..
여기가 그런 환경은 아니더라구요.

아무튼, 몇몇 광고들을 확인하고 '좋은 조건이다' 싶어 메일을 보내거나 전화로 연락을 해 봤는데, 왠걸..
그런 차들은 이미 연락하면 '이미 팔렸다'. '누구랑 먼저 이야기가 되었다', '내일 아침에 누가 보러 오기로 했다'
이런 답변들을 받았습니다. 저렴하면서도 연식 오래 되지 않은 차를 노리는, 저 같은 사람이 많나 봅니다. ^^a

그러던 차에, 어떤 중고차 광고가 하나 눈에 띄었습니다. 올라온지 얼마 안되는 따끈따끈한 광고였죠.
현대의 2005년형 엘란트라(한국의 아반떼)가 6,000불에 올라왔었는데요, 판매자가 Walla Walla에 살더군요.

우선 메일을 몇번 주고 받으면서, 적절한 가격으로 협상을 했습니다.
가격 절충이 되어가자, 저는 차량 상태 확인을 위해 차량등록번호를 받아서 차량기록도 조회 해보았지요.
결국 모든 것에 큰 문제가 없어 보여서, 차를 인수하러 가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그 농부 아저씨는 차 값으로 현찰을 요구하더라구요. 헐... 은행 카운터에서 100불짜리로 뽑았습니다.

아무튼 2주일 전 일요일에, 임팔라를 몰고 Walla Walla 를 향해 출발했습니다.
Tri-Cities에서 1시간 정도 거리더라구요. (그런데 그 도시는 완전 시골이였습니다. 정말 농촌마을이던데요..)
사실은 협상한 차 가격에서 조금 더 깍아봐야지 하는 마음으로 협상 장소에 도착했는데..
아~~ 그 Chris라는 사람 차에서 내릴때까지는 몰랐는데, 걸어올 때 보니깐
어릴때 소아마비를 겪었는지 약간 한쪽 다리가 불편하더라구요..
마음 약한(?) 나로서는, 더 깍을 생각은 전혀!! 하지 못하고....
몇 가지 이야기 나눠보고 시운전 해본 뒤, 거래 서류에 싸인을 하고 차 대금을 지불했습니다.

암튼, 모든 거래가 끝나고, 그 사람은 같이 온 아버지와 와이프와 함께 캠리를 몰고 자리를 떴습니다.
아.. 이 Chris가 겨울에 자기가 바꿔타고 다녔던 스노우 타이어 한세트(4개)도 저에게 같이 주었는데요...
뭐 아직은 더 타봐야 알겠지만, 지금까지 일주일 정도 타본걸로 봐서는 차에 문제는 없어 보입니다.
결론은 저렴하게 잘 산거 같다라는 것이지요.하하..

이번 주말에 차를 세차를 하고 사진을 찍었습니다. 자세히 보면 이 차량도 지붕에 Moon-Roof 가 있습니다.
즉, 기본 옵션만 달려있는 깡통차는 아니라는 뜻이지요. 마일리지 72,500 마일에 Auto-Transmission.
아마도 나중에 차를 되 팔때도 쉽게 팔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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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는 Kelly Blue Book (KBB)라고 하는, 중고차 시세를 알려주는 사이트가 있는데요.
이 가격이 절대적인 것은 아니지만, 많은 거래에서 지표가 되는 수치입니다.
물론 빨리 팔려면 이것보다 싸게 광고를 해야겠지요?

최근 제가 가지고 있는 차 두대의 시세를 한번 살펴 보았습니다. (개인간 거래 기준, Private Party)
아래 정보는 연식, 마일리지에, 가지고 있는 옵션을 적용한 가격입니다.
둘다 아직 중고차 가격이 그렇게 크게 나빠보이지 않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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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팔라도 아직 많이 떨어지지 않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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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엘란트라도 아직 가격이 좋은데요? 저는 이것보다 저렴하게 샀지만요.. ^^


요즘 여기 기름값이 꽤 올랐습니다.
제가 처음 왔을때는 $2.7/gal 이었던 것 같은데, 지금은 거의 $4.0/gal 입니다.
환율 1,100원으로 계산하면, 1 liter에 786원에서 1,164원으로 378원이나 오른셈인데요..
사실 엄청 오른거죠...
3,500cc 임팔라보다는 2,000cc 엘란트라가 휘발유를 적게 소모하는 것은 당연하겠지요?
가정 경제에 일조하기를 바래봅니다.
2011/04/24 22:42 2011/04/24 22:42
crinite 이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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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mj 2011/04/25 20:02  편집/삭제  댓글 작성  댓글 주소

    what a good news!
    mom says it's nice sign that you can afford two cars, because it means your domestic budget is not small and in shortage, though it's not abundant
    by the way, didn't you get my mail via nate address?
    see it and write it back.ㅋㅋ i wanna you take part in the celebartion!
    ㅋㅋㅋㅋㅋㅋ
    난 브로컨 콩글리쉬를 주로 쓰니깐.. ㅋㅋㅋ 알아서 보도록 ㅋ

    • crinite 2011/04/30 23:49  편집/삭제  댓글 주소

      뭐 필요에 의한거니깐... 암튼, 오늘 새로 산차 타이밍벨트 가느라 거금 들어갔다. 이게 다른거는 관리가 어느정도 되었는데, 전 주인이 갈ㅇ야할 시기가 지나음에도 불구하고 아직 타이밍벨트를 안갈아서.. 잘못하다가 운행 도중에 벨트가 나가기라도 하면, 그건 그야말로 큰 일이지.. 이제는 뭐 돈 안들이고 타야지..

여기에서 뭔가 따끈한 국물이 있는 음식이 먹고 싶을때가 있어도, 마땅히 먹을 만한게 없습니다.
그래도 여러 사람들의 여론조사를 통해 그나마 선택할 수 있는 최선 (집에서 직접 뭘 해먹는것) 다음의 차선책이..
Pasco 오리엔탈 마켓에서 파는 베트남식 쌀국수 입니다. 영어로는 pho 라고 하지요..
짬뽕이나 칼국수 같은게 있으면 좋겠지만, 이곳 Tri-Cities에서는 찾을 수가 없으니 이것으로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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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당한 면발의 잘 삶은 쌀국수를 바탕으로 해서 Fish 소스가 들어간 국물에
얇게 썬 소고기와 양파, 파, 실란트로에다가 숙주나물, 민트, 할라피뇨 등을 넣어서 다 같이 섞어먹는 국수지요.


아~~! 그런데 여기서 문제가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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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는 고수 풀이라고 하는 실란트로(Cilantro) 이파리지요..
저는 이것을 정말 못 먹겠습니다! 정말로...


2004년도 가을에 해외공동연구사업 차 캘리포니아 UC Riverside에 있을때 이 풀을 처음으로 먹어봤는데요..
학교 구내식당에서 볶음밥을 팔길래 사서 한 숟가락 입에 떠놓고는 바로 뱉을 뻔 했습니다.
이게 어떤 맛인고 하니.. 저한테는 비누 가루를 우걱우걱 씹어 먹는 맛이라고나 할까요??

처음에는 도대체 어떤 것 때문에 이런 맛이 날까 하고.. 볶음밥의 재료들을 하나씩 따로 먹어본 결과
미나리 처럼 생긴 이파리 인것을 확인하고 주변분에게 물어보니 그게 실란트로라고...알려주시더라구요.
좋아하는 사람은 엄청 좋아하는데 싫어하는 사람은 엄청 싫어한다고도 까지 알려주셨습니다.
이거 좋아하는 주변 사람은, 쌀국수 먹으러 갈때마다 extra cilantro 달라고 해서 국수 위를 파랗게 덮어 먹더군요..
으.... 난 때려죽여도.. 그 국수 못먹음...ㅋㅋㅋ

저는 몇차례 시도는 해 봤지만, 이건 참 먹기가 어렵네요.
다른 사람들 먹기 쉽지 않다는 과메기, 홍어, 뭐 이런거도 잘 먹는데... 아 이 풀 잎사귀는 정말....

또 하나의 에피소드는 얼마전에 같은 그룹에 일하는 중국인이 저한테 에그롤(egg roll)을 하나 사줬는데,
한 잎 덥썩 베어물었더니 그 안에서 또 이 실란트로 맛이... ㅋ..
그래도 누군가 사 준것이고 한 입까지 베어물었는데 안먹고 남길 수가 없어...
꾸역 꾸역 다 먹긴 했는데, 정말 얼마나 곤욕이였는지 모릅니다.  ㅎ...


인터넷에 제법 이와 관련된 글들이 많이 있습니다.


 - '실란트로 향' 싫은 이유 밝혀져... http://www.koreadaily.com/news/read.asp?art_id=1016379
 - 실란트로 유감... http://www.kasda.com/?mid=poem&page=5&document_srl=26389
 - 월남 국수 실란트로 향 싫은 까닭은... http://koreandailynews.net/print_paper.php?number=8109


하... 사실 저는 정말 아무것 가리지 않고 잘 먹는 식성인데... (이건 아마 어릴적 부모님의 영향이 큰 듯)
저의 이 실란트로 민감성 입맛은 과연 바뀔 수 있을까요? 과연.. 제가 이 풀의 향기에 적응 되는 날이 올까요?
전 그러지 못할 것 같습니다. ㅎㅎㅎ

지금도 항상 쌀국수 집에 가면 전 이렇게 외칩니다.  One no cilantro please~!  하하..
물론 이제 그 집 주인은 제가 실란트로 안먹는 것을 알기 때문에 먼저 물어보지요.. One no Cilantro? ㅋㅋ
2011/04/11 22:48 2011/04/11 22:48
crinite 이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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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sauree 2011/04/13 06:12  편집/삭제  댓글 작성  댓글 주소

    실란트로 비슷한 채소는 보기는 했지만 먹어보지 못해 말은 못하겠고 기회되면 먹어봐야겠군
    미나리 같이 생긴것같군 와관으로는 ...

    • crinite 2011/04/24 21:14  편집/삭제  댓글 주소

      한국에서는 '고수'라는 이름으로 더 흔하게 불리울 것입니다. 암튼, 저한테는 비누나 화장품 향이 입안을 자극해서 먹기가 좀 거북하더라구요.


미국 마트에 가면, 여러 과일들이 많이 쌓여 있는데...
뭐 상당 부분은 뭐 한국 사람이 먹는거랑 같지요.. 
사람 사는 세상, 뭐 다르겠습니까?

그런데 가끔씩은 눈에 띄는 특이한 것들이 있지요.

항상 저거 맛이 어떨까 하고... 궁금해 하던 과일중에 하나인...
포멜로를 얼마전에 마트에서 하나 샀습니다.

이게 뭔고 하니...
감귤류 가운데 그 크기가 가장 크다는 품종인데요....
농담으로 왕중왕 귤이라고 하면 되겠지요?  ㅋㅋ
이것의 원산지는 동남아시아라고 합니다. 교배종이라고 하구요..

얼마나 큰지 아직 실감이 안나시죠? 옆에는 망고...
(참고로 망고가 그렇게 작은 과일이 아닙니다. 밑에서는 자두만하게 느껴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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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연이가 이 포멜로를 들었습니다.
거짓말좀 보태서 무연이 얼굴 만하죠? ^^ 

그런데 사실 이것도 중간 정도 크기라고 합니다.
더 큰 것은, 정말 크다고 하네요...  우리가 먹는 귤이나 오렌지를 생각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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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은 뭐 똑같이 생겼습니다. 맛은 뭐 괜찮은데, 약간의 라임맛이 난다고나 할까요?
크기가 큰 만큼 겉껍질 및 속껍질도 두껍습니다. 오렌지보다도 당연히 두껍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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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고는 맛은 괜찮은데,
섬유질이 많아서, 주스로는 좋아도 그냥 먹기는 좀 별로인것 같구요 (저한테만..)

얼마전에는 크고 잘 익은 석류를 저렴한 가격에 사 먹어봤는데..
이거 이거...  석류 맛있던데요?
미국 캘리포니아 산 석류는 그 크기가 꽤 큽니다.
제가 어릴때 한국에서 먹어본 석류랑은 크기 차이가 많이 나는 듯.

그런데 속껍질 속에서 알맹이만 추출하는게 불편합니다.
문익점이 원나라에서 온 중이랑 같이 목화씨 뽑는 기계를 만든것처럼
석류에서 석류 알맹이만 고스란히 뽑아 내는 기계가 있으면 참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아~ 석류 먹고 싶다... ㅎㅎ

아래 사진은 제가 찍은 사진이 아니라 위키에서 가지고 온 사진입니다
제가 먹은 것은 이것보다 약간 자줏빛이 강하게 돌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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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새콤 달콤 석류! 또 먹고 싶다..ㅎ

2011/01/12 00:44 2011/01/12 00:44
crinite 이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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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hyunjoo 2011/01/14 13:14  편집/삭제  댓글 작성  댓글 주소

    저두요!!
    검붉은 석류 넘 맛있죠?!
    석류나오자마자 코스코갈때마다 한박스씩사서
    옷에 벽에 빨간물 다 튀겨가며 까먹었는데
    어제가보니 이젠 없네요..이제 다시 일년을 기다려야하는건지..
    근데 저 포멜로라는건 저는 자몽같은건줄알고 있었는데
    시지는 않는가봐요 흠...함 먹어봐야지~ㅎㅎ
    아 글구 야구티켓 저희는 토욜껄로 구입한거같아요 ㅋㅋ
    같이 가면 좋을텐데~아쉬워요~ㅎㅎ

    • 무연엄마 2011/01/14 16:50  편집/삭제  댓글 주소

      석류 좋아하시는군요~~~
      야구티켓!!! 토욜껄로 하면 하루 자고 와야 해서요. 아무래도 당일치기로 보려면 일요일 것으로~~
      토요일, 일요일 모두 추신수가 잘했으면 좋겠네요.
      근데 세이프코필드에서 클리브랜드 응원하면 혹 돌 날아오려나~

    • crinite 2011/01/15 23:29  편집/삭제  댓글 주소

      석류... 맛있지요...
      아주 작은 씨까지 아작아작 씹어먹어도.. ^^

      우리는 아마 일요일 경기를 보러 갈 것 같습니다.
      애들 데리고 어디 밖에서 잠을 자는게 쉽지 않네요.
      좀 더 커야지요. ㅎㅎㅎ

  3. sauree 2011/01/17 17:21  편집/삭제  댓글 작성  댓글 주소

    사진 잘보았어 나연 무연이가 좋고 그담 어항에 물고기는 그다음 그리고 과일류...
    야구 구경간다구 잘보고 오길 무연할매

아~ 여기도 이제 쌀쌀한 수준을 넘어서서 찬 바람이 아침 저녁으로 불고 있습니다.
몇일전에는 아침에 온도가 영하로도 떨어졌습니다.

이렇게 찬 바람이 부는 금요일 밤이나 토요일 밤에는
마음 맞는 사람들과 함께, 맛있는 안주를 앞에 두고, 차가운 소주 한잔 쫙~ 들이키는게...
어찌보면 인생의 소소한 재미중에 하나일수도 있는데요.. 여기 있으니.. 그렇지 못하네요.. ㅋㅋㅋㅋ


제가 좋아라 하는 먹고 싶은 안주... 몇가지를 골라봤습니다. 뭐 순서같은 것은 없구요..
여기 제가 살고 있는 Richland에서 구할수 있는 것은 제외했습니다.
사실 아래 것들도 기를 쓰고 찾으면야.. 시애틀 가서 다 먹을 수 있겠지만요.. ^^

우선 첫번째...
얼큰하고 따뜻한 동태찌개! 이거 한 냄비 끓여놓고 한잔 하면 참 좋을텐데요... ㅎㅎㅎㅎ
부드러운 동태의 맛에... 찌개 국물, 잘 익은 두부...  아~ 먹고 싶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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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다음, 제가 참 좋아라 하는 생굴..
이 곳에서 Costco가 Winco 식품점에서 팔기는 하는데
한국처럼 작은 굴이 없고 (엄청 큽니다) 신선하지 않아 그냥 먹을수는 없습니다.
종류별로 시도해 보았지만, 한국의 생굴같은 맛이 없어요...  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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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홍어삼합, 여기서는 정말 먹을 수 없는것이죠.
저도 처음에는 홍어를 사람이 이걸 왜 먹나 했는데..
먹다 보니... 점점 입에 맞아지더라구요.. 홍어 한점 먹고 소주 한잔 들이키는 맛도 꽤 괜찮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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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돼지막창.. 이거 정말 맛있지요.
바싹 익혀서 고소한 맛에 먹는 그맛... 포항에 있을때 효자시장에 이거 잘 하는 집이 있었는데요..
들리는 소문에 의하면 아저씨 부부가 이제 연세가 많아지셔서 그만두셨다는 이야기가...
참고로 막창은 잘 하는 집에 가야 합니다. 좀 이상한데 가면 돼지 잡냄새가 좀 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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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어 구이.. ㅎㅎ
고추장 이랑 갖은 양념을 더 올리면 더 맛있는데요...
좀 큰 놈으로 잘 구운 다음에 위에 양념장을 발라서 먹는건데.. 일명 고갈비라고도 하지요.
제가 참 좋아합니다. 물론 이건 시애틀에서 고등어 사다가 해 먹으면 되긴 하는데...
우리집에서 고등어가 너무 귀해서 이렇게 먹어치우기에는 너무 아깝지요.. 어흐흑... 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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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으로 이건 아버지도 좋아하셔서 자주 먹었던 문어 숙회 입니다.
문어는 너무 비싼 음식이라.. 한마리 10만원 이상..
물론 주먹만한거는 상대적으로 저렴하지만..
좀 사이즈가 된다 싶으면.. 10만원에서 시작하는 것 같더라구요...
이것도 초장에 찍어 먹으면 정말 맛있는 안주중에 하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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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뭐 방법이 없습니다. 한국 갈때까지 참아야지요.

뭐 오래 참는 만큼, 그때는 이게 더 맛있지 않을까요? ^^a

2010/11/12 00:30 2010/11/12 00:30
crinite 이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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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무연외삼촌 2010/11/13 06:52  편집/삭제  댓글 작성  댓글 주소

    ^^ 형님도 여기있는것들 홍어제외하곤 모두 좋아하는 안주들이네...한국 와서 한잔 할날을 기다리며..
    좋은 주말 보내거라~

드디어 오늘 여기서 압력 밥솥을 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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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에서 쓰던 밥솥을 이삿짐에 같이 가져올까 생각도 해 봤었는데,
지금까지 사용하던 쿠쿠 밥솥은 220V 전용이라 미국에서 쓸려면 up-trans를 써야 합니다.
사실 220V에서 110V로 다운-트랜스는 괜찮지만, 110V에서 220V으로 업-트랜스는 사실 좀 꺼려집니다.
열도 좀 날테고...

그렇다 보니, 어찌되었든 하나 새로 사야 했는데요.....
4-5년 쓰지도 않을건데 350불 가까이 하는 IH 방식을 사기는 좀 그렇더라구요...
사실 결혼해서 지금까지 쿠쿠의 IH 가열 방식의 밥솥을 썼었는데,
일반 가열판 형태로 한 단계 다운 그레이드 했습니다. ㅡㅡ;

사실 제가 직접 산 것은 아니고 여기 Washington State Univ.에 계신 신교수님께서
포틀랜드 다녀오실 일 있다고 해서, 제가 부탁을 드린 것이지요.
왜냐하면 오레건주는 소비세(Sales Tax)가 없는 주기 때문에, 세금을 내지 않고 물건을 살수 있지요..



열어보니 이렇게 생겼네요, 뭐 깔금하게 보기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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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 설명서와, 찜용 바닥, 주걱, 쌀컵 등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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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동안 제가 밥을 해 먹던 완전~! 오래된 전기밥솥인데요...
교회 목사 사모님께서 급한데로 쓰라고 빌려주신건데..  벌써 5개월이나 썼네요..
밥을 하는데는 전혀 문제가 없는데, 밥이 빨리 마르기 때문에 오래두면 좀 그렇다는...

그래도 뭐 잘 썼습니다. 깨끗이 씻어서 다시 돌려드려야지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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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이 오기 전에 살림살이들이 차곡차곡 준비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ㅎㅎㅎ

2010/02/15 00:10 2010/02/15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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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wife 2010/02/15 01:14  편집/삭제  댓글 작성  댓글 주소

    270불이라고 했지? 뽕 뽑도록 써먹어야할텐뎅

  3. 동생 2010/03/18 06:10  편집/삭제  댓글 작성  댓글 주소

    미국에서 즐거운 삶을 영위하고 있는지?
    ㅋㅋ 언니랑 애들이랑 같이 있으면서 느낄 수 있는 정신적 안정을 바탕으로 훌륭한 연구하시오.ㅋㅋ
    화이팅입니다.
    자주 들어오는데 영 업뎃이 안되네.. ㅋㅋㅋ 뭔가 시리즈로 연재를 해봐..ㅋㅋㅋ

  4. bob 2012/08/22 16:58  편집/삭제  댓글 작성  댓글 주소

    좋은 포스팅 잘보고 갑니다.

    질문 하나만 드릴꼐요. 저는 IH3인용 한국에서 2주전에 사서요 미국에 가지고 왓는데

    음성이거든요. 근데 메뉴같은거는 다 음성으로 말하고 잘 작동이 되는데 밥이 만들어 지지가않네요.

    한국에서 돼지코 사온걸로 끼여서 햇는데 이거 뭐가 문제일까요.. 전압이 달라서 그런것 같긴한데...

    모르시면 무시하셔도 되구요 아시면 goble@naver.com 여기로 힌트좀 주시면 정말 감사히 여길꼐요 감사합니다.

    • crinite 2012/08/28 00:08  편집/삭제  댓글 주소

      한국의 밥솥은 당연히 220V 전용이라, 여기 미국에서 사용하면, 전압이 부족해서 소리는 들리고, LCD는 보일지 몰라도, 가열이 제대로 되지 않아서 밥은 안될 것입니다. 110V -> 220V승압기(converter) 어디 살펴보면 구하실수 있을 것입니다.

지난 목요일.. 테니스 치는 모임에 갔더니..연말에 한국을 다녀온 Y모 박사님이 가방에서 뭔가 꺼내어
테니스 회원 멤버에게 전부 하나씩 돌리는 것 아니겠습니까?

ㅋ... 제조 일자가 1월 7일로 찍혀 있는 구운지 얼마 안되는 양반김(?)입니다.
다들 좋아하시던데요...? "다음에 한국 가는 사람 누구야?" 다들 이러시면서..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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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금요일부터 오늘까지 계속 우중충한 날씨에 비가 계속 내렸습니다.
여기 계신분들 말로도... 여기 날씨가 점점 시애틀처럼 되어 간다고 하시네요...
겨울에 이렇게 비가 많이 안왔는데 하시면서...

암튼, 어제 저녁에 FOOD TV를 보다 보니, Chopped라는 프로그램 재방송을 하고 있었습니다.
제가 가끔 보는 프로그램인데요..
참가자들에게 특별한 조합이 되는 요래 재료들을 주고 어떤 멋진 요리를 만들어 내는가 경쟁하는 내용입니다.
단계가 올라갈수록 한명씩 탈락시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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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보는데, 중간단계에서 나온 재료가 쇠고기, 망고, 당근, 그리고 고추장이 나온 것 아니겠습니까?
화면에 선명하게 고추장이라는 한글이 써 있고, 영어로 (KOCHUJANG)이라고 나오더군요..
참가자들이 엄청 당황한 듯. 스푼으로 조금씩 찍어 맛을 보더니 바로 요리 시작하던데..ㅣ

어떤 요리사는 쇠고기 초벌구이 한데다 바르기도 했고,
또 어떤 사람은 망고를 채 썰어서 볶을때 고추장을 넣어서 볶더군요.. (맛이 오묘할듯...ㅋㅋ)
요리하는 사람들도 아마 당황했을 겁니다.
사실 한국의 갖가지 요리와 비교하면 미국이나 서양식 요리는 상대적으로 정형화된 몇 몇 가지에다가
소스의 차이만 있는 음식 문화이거든요.. (상대적이라는 말이 중요합니다. 미국도 갖가지 요리가 많지요 ^^)

 
아.. 오늘은 교회 다녀와서 테니스 치러가는 시간까지 미식 축구를 보았습니다.
제가 아직 동화하지 못하는 것이 미식축구인데, 이번 기회에 꽉 잡아 볼려구요..
오늘 제가 본 경기는 Division Series에서 뉴욕과 샌디에고의 경기였습니다.

금년에는 2월 7일에 슈퍼볼 게임이 펼져진다고 합니다.
AFC (American Football Conference) 챔피언과 NFC (National Football Conference) 챔피언이 맞붙게 되지요...
지금은 슈퍼볼에 나갈 팀들을 가리고 있구요..

오늘까지 해서.. Division Series Round가 모두 끝났습니다.
밑에 대진표는 아직 NFL 공식 사이트에서 업데이트가 안되었네요...
AFC 챔피언쉽 라운드에서 Indianapolis랑 NewYork이 서로 상대하게 되었구요..
NFC 챔피언쉽 라운드에서는 Minnesota랑 New Orleans가 붙게 되었습니다.
(참고로 워싱턴주의 Seattle Seahawks는 하위권 팀이라네요.. 쿨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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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식축구 광팬인(?) 앤드류네 집에서 2월 7일 일요일에 펼쳐지는 슈퍼볼 게임을  
'슈퍼볼 파티'라는 것을 하면서 보기로.. 오늘 점심때 구두 합의하였습니다.
앤드류한테 좀더 깊이 있는 내용을 배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물론 그 전에 제가 미식축구에 대해 공부를 좀 더 예습을 해야 하겠지요...

나중에 무연이가 좀 더 크면
잔디밭에서 미식축구 공을 던지고 받는 놀이를 해야겠습니다. ㅎㅎㅎ
2010/01/18 00:50 2010/01/18 00:50
crinite 이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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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wife 2010/01/19 17:48  편집/삭제  댓글 작성  댓글 주소

    아.. 다음에 한국가는 사람 누구냐니.. 커흑! 나도 김같은거 많이 챙겨가고 싶건만 과연 그게 될지!!!

    수퍼볼??? 수퍼볼은 하프타임쇼가 제일 볼만하다는 거 말고 아는 거 없넹. 내셔널 앤섬 부른다카면 전투기 슝슝 날아다니고 뭐 그런 풍경들-

    • crinite 2010/01/29 00:12  편집/삭제  댓글 주소

      아무튼, 앤드류네 집에서 슈퍼볼 파티를 하기로 했으니..
      좋은 시간을 보내보도록 해야겠어요..

      인디애나폴리스냐.. 뉴 올리언즈냐...

      뉴 올리언즈는 창단 이후 한번도 우승한적이 없다고 하니..
      나는 뉴 올리언즈 편을 들까 해요..
      이번에 첫 우승의 기쁨을 누렸으면 좋겠어요...

  3. 유미 2010/01/26 23:32  편집/삭제  댓글 작성  댓글 주소

    ㅋㅋㅋ고추장 완전 유명한데요?ㅋㅋ
    오랜 타지 생활은 김도 귀한 대접을 받는군요ㅎㅎ

    • crinite 2010/01/29 00:12  편집/삭제  댓글 주소

      나도 보다가 살짝 놀랐지..
      왠 고~추~재앵~ 이렇게 발음하더라고 사회자가..
      ㅋㅋㅋㅋ

      테니스 클럽은 한국 갔다오면 김 돌리는게.. 전통이란다.. ㅎㅎㅎ

  4. hyunjoo 2010/01/27 11:54  편집/삭제  댓글 작성  댓글 주소

    안녕하세요!오랜만에 인사드리네요.
    슈퍼볼파티는 물론 저희집에서 좋져~
    남편이 한달전부터 애타게 물어보드라구요 해도 돼냐고..ㅋㅋ
    벌써 다음주네요 그때 뵈요!!

  5. crinite 2010/02/14 01:38  편집/삭제  댓글 작성  댓글 주소

    제가 응원하던 뉴 올리언즈 세인츠가 우승을 했습니다.
    그날을 통해 미식축구의 규정은 거의 다 알았습니다.
    참 유익했던 파티였던것 같네요... ㅎㅎ
    Andrew가 종이에 그림까지 그려가며 설명도 해 줬지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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