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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 are the world

2010/02/03 23:55 / 취미이야기

오늘 갑자기 실험에 대한 부담감에 좀 우울(?)해 져서...

저녁에 뭔가 좀 기분이 up되는 음악을 들어보려고..

찾다가 우연찮게 아주 옛날 음악인 We are the world가 눈에 띄네요...

 

1985년도에 마이클 잭슨(Michael Jackson)과 라이오넬 리치(Rionel Richie)가 작사/작곡하고,

퀸시 존스(Quincy Jones)와 마이클 오마시안(Michael Omartian)이 공동으로 프로듀스를 담당했었지요..

 

그 당시 총 45명의 가수가 참가를 했었는데, 실제 구절 구절 솔로를 한 사람은 21명이라네요..

사실 아는 가수 얼굴도 있지만, 모르는 가수 얼굴도 있고목소리와 가수가 매치가 안되는 경우도 있었는데

오늘 잠깐 찾아보니, 그것을 소개 해 놓은 글이 있네요... (물론 외국 게시물..)

 

제가 간단하게 가사와 함께 정리해보겠습니다. 여러분들도 아래 동영상 보시면서 한번 살펴 보세요...

 

사실, 이게 왜 궁금해졌냐면,
얼마전 뉴스를 보니 미국 POP 가수들이 아이티 지진피해 구호자금 마련을 위해서
이 노래를 다시 모여서 불렀다고 합니다. 대략 25년 만이군요..
원래 이 노래는 이디오피아(Ethiopia)의 기근과 아사문제를 조금이나마 해결하기 위해
USA for Africa라는 타이틀로 자선모금을 한 것이지요...

 

We are the world

 



 

(horse)상의 라이오넬 리치 (Rionel Richie)가 첫 소절을 끊으며..

There comes a time when we heed a certain call

맹인 가수 스티비 원더(Stevie Wonder)가 같이 화음을 내며...

When the world must come together as one

스티비 원더(Stevie Wonder)의 솔로..

There are people dying

폴 사이먼(Paul Simen)이 나옵니다. <- 아시죠? 사이먼&가펑클의... 그 사이먼입니다.

Oh, and it's time to lend a hand to life, the greatest gift of all


 

케니 로저스(Kenny Rogers)가 구수한 음성으로 시작합니다.

We can't go on pretending day by day

제임스 잉그램(James Ingram)이 좀 옆에서 다음 소절을 이어받습니다. 

That someone, somehow will soon make a change

티나 터너(Tina Turner)! 말이 필요없는 폭발적인 가창력의 소유자!

We're all a part of God's great big family

! 제가 좋아하는 빌리 조엘(Billy Joel)입니다.

And the truth, you know love is all we need

  

나의 우상 마이클 잭슨(Michael Jackson).. 역시 스타인 만큼 할당도 많군요.. ㅎㅎ

We are the world, we are the children

We are the ones who make a brighter day, so let's start giving

다이아나 로스(Diana Ross)입니다. 수수하게 하고 나왔네요...

There's a choice we're making, we're saving our own lives

It's true we'll make a better day just you and me


 

다이온느 워윅(Dionne Warwick)이랍니다. 저도 잘 모르는 가수...

Well, send'em you your heart, so they know that someone cares

윌리 넬슨(Willie Nelson)이 살며시 끼어들며 화음을 맞춥니다. 참 목소리 특색 있지요...?

And their lives will be stronger and free

As God has shown us by turning stone to bread

알 자로(Al Jarreau), 발음이 맞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역시 멋지군요...

And so we all must lend a helping hand


 

저는 이 목소리의 주인공이 브루스 스프링스틴(Bruce Springsteen)인지 몰랐었습니다. ㅋㅋㅋ  최고인데요?  b^^

We are the world, we are the children

케니 로긴스(Kenny Loggins). 저는 목소리만 듣고 조지 마이클인줄 알았는데.. 아니네요?

We are the ones who make a brighter day, so let's start giving

저는 또 이 대목은 로드 스튜어트인줄 알았는데, 스티브 페리(Steve Perry)라네요....

There's a choice we're making, we're saving our own lives

대릴 홀(Daryl Hall)이라네요.. 잘 모르는 가수..

It's true we'll make a better day just you and me


다시한번 마이클 잭슨(Michael Jackson) !! 

When you're down and out, there seems no hope at all

휴이 루이스(Huey Lewis), 역시 잘 모르는 가수.... 호소력 있는 목소리인데요?

But if you just believe, there's no way we can fall

... 백미인 신디 로퍼(Cyndi Lauper)의 가창력이 돋보이네요.. 브루스 스프링스틴과의 쌍벽을?? 

Well, well, well, let's realize that one change can only come

킴 카네스(Kim Carnes)라는 가수네요... 성이 김이 아니라 이름이 김이군요...

When we stand together as one

  

 

후렴구 합창!

 

다시 솔로로 하는 부분에서.. 이 사람이 밥 딜런(Bop Dylan)이랍니다.

There's a choice we're making, we're saving our own lives

It's true we'll make a better day just you and me X2

 

 

다시 후렴구 합창!

다음에 약간 애드립성으로 노래를 계속 하는 가수는 레이 찰스(Ray Charles)라는 사람입니다.
There's a choice we're making, we're saving our own lives

It's true we'll make a better day just you and me

 

 

계속해서 스티비 원더(Stevie Wonder)브루스 스프링스틴(Bruce Springsteen)이 듀엣으로 다시 부릅니다.

.. 암튼 이 목소리의 주인공이 브루스 스프링스틴이였다니... ...

 

 

또 마지막에 애드립은...

제임스 잉그램(James Ingram)레이 찰스(Ray Charles)가 합니다.

 



제가 정확한 외국어 표기법으로 옮기지 못할까봐 가수 명 옆에 항상 영어로 이름을 표시했으니 참조하시고...

암튼, 브루스 스프링스틴과 신디로퍼가 가장 멋져보이네요... ㅎㅎㅎ

 

 

 

 

2010/02/03 23:55 2010/02/03 23:55
crinite 이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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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wife 2010/02/04 18:54  편집/삭제  댓글 작성  댓글 주소

    울 신랑 우울해하지 마~ 곧 귀여운 무연이 나연이가 미국가서 재롱 떨어줄께!

  3. crinite 2010/02/14 09:20  편집/삭제  댓글 작성  댓글 주소

    이번에 새로 많은 가수들이 모여서 리메이크 한 'We are the world'가 어제부터 공개가 되었는데...
    저의 의견은.... 역시나 원작에 못미치네요.....
    브루스 스프링스틴같은 사람도 없고.... 원래 1편만한 2편이 없다더니... ㅎ ^^a

퇴근해서 TV를 트니 역시나 메이저 리그 각 양대 리그 챔피언쉽 결정전을 하고 있네요..

오늘 Philadelphia Phillies랑 LA Dodgers를 4차전이 있는 날이였는데...
그 채널 틀어놓고 저녁 먹으면서 보고 듣고 그랬지요..

그러다가 7회...  컴퓨터로 뭘 하고 있는데  갑자기 챈~호 팔크~ 이라는 말이 나오는 것 아닙니까?
ㅎㅎ 바로 달려와서 TV를 주시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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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1이닝 깔금하게 막아주고 들어갔습니다.
멧캠프를 또 삼진으로 돌려세우고.. ㅎㅎ
4구 내보낸거는 솔직히 스트라이크인데... 심판의 오심이였습니다.
아무튼 피칭이 전혀 불안하지 않더라구요.. ㅎㅎ  

그런데 7회만 막고 7회말 필라델피아 공격때 대타로 교체되었습니다.
박찬호가 지금 컨디션이 매우 좋기 때문에 앞으로의 경기에 더 등판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ㅎㅎㅎ 화이팅입니다.



2009/10/19 21:59 2009/10/19 21:59
crinite 이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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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비밀방문자 2009/10/21 23:31  편집/삭제  댓글 작성  댓글 주소

    관리자만 볼 수 있는 댓글입니다.

  3. crinite 2009/10/25 21:52  편집/삭제  댓글 작성  댓글 주소

    ㅎㅎㅎ... 아무튼 오늘 드디어 결정이 났네...
    이번 월드시리즈는 뉴욕 양키즈와 필라델피아 필리스의 경기!!!

    박찬호 지금 처럼 좋은 컨디션이면 시리즈에서 3-4번 이상 등판할 것 같은데...
    박찬호 등장만 하면 아주 집중해서 봐야겠어요..
    아마 이번주 수요일부터 1차전 시작일텐데요..

7월 1일부로 포항 실내수영장 저녁 7시 초급반 수강을 시작했습니다.
첫날은 발차기와, 숨쉬기, 물에 뜨기 등을 시키네요...  ㅎㅎ 내일부터는 좀더 많이 한다는데...

물장구치면서 한 15미터 갈수는 있는데.. 이게 숨을 제대로 못쉬니.. 오래 하기가 힘든거죠.. ㅋㅋ
이번기회에 자세를 교정해서.. 1 km 정도는 수영할 수 있도록 해봐야겠습니다.

한달 다녀보고 진도 나가는게 괜찮으면.. 8월달도 다녀볼 계획입니다.
빨리 수영가방 사야겠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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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7/01 04:58 2009/07/01 04:58
crinite 이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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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crinite 2009/07/03 19:33  편집/삭제  댓글 작성  댓글 주소

    와.. 이거 발차기만 시켜서 너무 힘들군요..
    시키는데로만 하고 있으면.. 허벅지가 꽤 땡겨서...
    강사 안볼때는 가끔 쉬어줘야.. ㅋㅋㅋㅋ

  3. sis. 2009/07/04 05:58  편집/삭제  댓글 작성  댓글 주소

    what a exaggeration..
    ㅋㅋ 난 옜날에 배울때 대구시청 수구부 소속이였다가 은퇴한지 1달밖에 안된사람한테 배우다가 진짜 죽는 줄 알았음.. 스파르타식의 무서움.ㅋㅋ
    운동 첨 시작할땐 공부보다 쉽다고 생각했는데 요즘 좀 하니깐 미치겠는데 오른쪽 무릎을 약간 옆으로 가면서 앞으로 가느냐 앞으로 가면서 옆으로가느냐에 몇야드씩 차이가 나버리니.. ㅋㅋㅋㅋ
    열심히 해서 아저씨 몸짱이 되길..
    나연이랑 무연이 사진좀 올리지.. 특히 나연이..ㅋㅋ 넘 보고싶은데.. 장군의풍모가 그립다고나 할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인언니사진도 좀 올리고..


제가 야구 명문고인 대구 경북고를 입학한 것은 뭐 100% 운이였지만..^^
고등학교 생활 내내 야구는 너무나 재미있는 이슈였고 아이템이였습니다.

특히 프로야구 선수들이 날씨가 좋지 않아서 그날 경기가 취소된 경우는 원정 팀선수들이
우리 고등학교 야구장에 와서 몸 풀고 연습하고 그랬거든요..
그럴때 마다 우리는 쉬는시간에 연습장과 사인펜을 들고 뛰쳐나갔지요..
저도 그렇게 받은 싸인이 많은데.. (아마 아직 집에 찾아보면 강병규, 장호연, 김원형 등등 있을겁니다. ㅎㅎ)
가끔 다른 고교팀들과의 친선경기가 있으면, 학교 끝나서 앉아서 구경하기도 하구요...

또한 스타들을 배출하기도 하지요..
원래 경북고는 70년대 후반과 80년대 초반 전국대회를 휩쓰는 돌풍을 몰고 다녔지요..
아직까지도 전국대회 최다 우승고교는 경북고로 알고 있습니다. (청룡기, 봉황기, 황금사자기, 대통령배)

현재 현역에 뛰고 있는 스타들은.. (옛날 선수까지 하자면.. 너무 많아서..)

저의 2년 선배, 한화의 강동우 선수
저의 1년 선배,  요미우리에 이승엽 선수
동기는 없음.. ( 왜 우리 동기들 중에는 없을까요? 하춘동이 삼성에 입단은 했으나 곧 사라졌음.. T.T)

후배들 중에는...(1군만)

롯데에서 뛰고 있는 김일엽 선수
SK에서 뛰고 있는 김강민 선수
삼성에서 뛰고 있는 배영수 선수
LG에서 뛰고 있는 이병규 선수 (주니치 간 이병규 말고.. 동명이인이지요.)
그리고.. 이번에 삼성에 1차 지명받아 입단한 고졸 루키 김상수 선수!!

선동열 삼성 감독 말로는,
이종범이 처음 데뷔할 때와 같은 느낌이라고 할 정도로 칭찬한 신문기사를 봤는데요...
타격에 재능도 있고, 발도 빠르고, 수비도 잘하고...
앞으로 더욱 더 대성하는 스타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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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4/12 04:39 2009/04/12 0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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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동생 2009/04/13 06:09  편집/삭제  댓글 작성  댓글 주소

    김상수 직접봤지...ㅋㅋㅋㅋ 삼성기아전보는데...대단하던데..응원의열기가...ㅋㅋ
    선동열님도 가까이서 봤지.
    중계석 바로뒤라 다 보임..
    최희섭 진짜크고.. 양준혁도 진짜 크고..
    접시에 도넛담아서 특석사람들한테만 다 돌려..
    특석엔 탁자가 다 설치되어 있어서..
    서재응은 집에 가는길에 봤는데..완전 텔런트...
    다들 유전자가 우수하더라구..ㅋㅋㅋ

마라톤대회를 하면, 많은 아르바이트 생들이 구간 곳곳에 서서 사진을 찍어주는데..
나중에 돈을 지불하면 액자에 넣어서 보내주는 서비스가 있습니다.
올해는 12컷이나 찍혔더라구요.. 그런데 뭐 찾을 만한 사진은 없는것 같습니다.

크기를 확 줄였더니.. 너무 작나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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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4/10 21:00 2009/04/10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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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wife 2009/04/11 00:07  편집/삭제  댓글 작성  댓글 주소

    잉~ 울신랑 실물보다 너무 나이들게 나왔엉. ㅠ.ㅠ 사진사 도대체 누구얌~ 왜 저렇게 찍어놓은거야~~~~

    • crinite 2009/05/28 07:34  편집/삭제  댓글 주소

      아마추어들.. ㅋㅋㅋ


      사진사들은 말하지.. 항상 본판 불변의 원칙이 존재한다고..

  3. 광현이 2009/12/18 19:03  편집/삭제  댓글 작성  댓글 주소

    음하하하하...
    아이고..웃기다...
    이거..내가 본...니사진들중에 베스트로 웃기다...ㅋㅋ

    조무래기랑...ㅋㅋ

금년에도 어김없이 21.0975 km의 하프코스 마라톤에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제 18회 경주 벚꽃 마라톤 대회!

올해에는 이번달에 태어날 우리 둘째 중근이~를 위해 뛰기로 했습니다.
(중근아~~   아빠가 또 완주메달 하나 따 가마.. ㅋㅋㅋ)

그런데, 최근 몇년에 비해 이번에는 다른 일들도 많고 신경쓸 일들도 많아서.. 연습량이 많이 부족합니다.
그리고 다리의 근육 운동을 좀 했어야 하는데, 그것도 전혀....
다리를 강하게 쓰지 않다가 운동을 심하게 하면, 다리에 쥐가 날 수도 있거든요...

따라서.. 올해는 뭐 큰 욕심 안부리고 그냥 완주에 의미를 둬야 겠습니다.
작년에 2시간 3분이였는데.... 뭐 올해는 2시간 10분 안에만 들어오도록 해야겠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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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4/02 21:18 2009/04/02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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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crinite 2009/04/03 22:53  편집/삭제  댓글 작성  댓글 주소

    아.. 역시 뛰고 왔는데.. 운동경기야 말로 가장 정직한것 같습니다.
    12 km 까지 연습하고 그 이후로 연습을 안하고 뛰었더니..
    17-8 km 지점 언덕길에서 종아리쪽 근육에 무리를 좀 느껴서
    걷다가..뛰다가 했더니.

    역시나..
    역대 하프 기록 중 최악!! 2시간 8분... 헐헐..
    연습 안한 티가 팍팍 나는군요....

    그래도 뭐 만족합니다.
    지난 2주동안 연습 못할 다른 일들이 많았거든요...


책상위에 있던 난이 꽃을 피웠습니다.
꽃 향기가 엄청 좋은데 제 자리로 가끔씩 퍼져 나오니깐 너무 좋습니다.

저는 난의 향이 이렇게 좋은 지 몰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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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문제는 이 동양란의 이름이 뭔지 모른다는거~~ ㅎㅎ

얼핏 생각할때 겨울에 꽃이 피니.. 한란의 한 종류인것 같은데...

누구 아시는 분 없나요?  ^^;
2009/02/09 19:48 2009/02/09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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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wife 2009/02/10 04:57  편집/삭제  댓글 작성  댓글 주소

    난 무연이 똥쿤내(똥냄새^^)가 더 향기로울 것 같아. 헤헤


연구실 제 자리 근처에는 화분이 많이 있습니다.
처음에 한, 두개씩 물을 줘가며 돌보다 보니.. 자꾸 제 주위에 화분이 늘기 시작해서..
지금 세어보니 16개 화분이 있네요... 일주일에 두번 정도 물을 주고 돌보고 있는데..


잠시 자세히 살펴보지 않다가, 몇일전에 보니 난 화분 하나에서 꽃대를 올리고 있는 것 아니겠습니까?

사실, 교수님께 선물로 들어왔던 화분인데, 종류는 뭔지 모르겠어요.. 
이거는 정말 전문가가 아니면 힘들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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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이거 자세히 보면 아래와 같이 지금 꽃대가 올라오고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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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꽃이 피면 다시 사진 찍어서 올리도록 할께요...

난초는 그 꽃이 참 이쁘죠... ㅎㅎ 기대 됩니다.
2009/01/21 00:18 2009/01/21 00:18
crinite 이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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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wife 2009/01/23 07:01  편집/삭제  댓글 작성  댓글 주소

    아무리 이뻐봤자 우리 무연이만 하겠어~ ㅎㅎㅎ


탐험가 허영호씨의 Leadership 특강

10월 29일, 학교 Leadership 센터에서 초청연사로 산악인이며 탐험가인 허영호 대장을 초청해서
약 2시간에 걸쳐 '걸어서 땅 끝까지, 한계와 도전의 리더십'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강연이 있었습니다.

산을 좋아하는 저로서는, 꼭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였지만,
요즘 개인적으로 바쁜데 학교에서는 왜 이렇게 많은 연사분들을 초청하는지.....

사실 이번주 월요일에 중앙대 겸임교수 진중권씨도 와서
'상상력에 권력을 - 기술적 상상력과 사회적 상상력' 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해서 거기에 참석을 했었는데,
오늘 허영호 탐험가의 강연도 놓치기는 너무 아까워서.. 결국 참석을 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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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복차림으로 입장하신 허 탐험가님은 몸이 단단해보이고 역시나 쉬워보이는 분은 아니였습니다.
나중에 검색해보니 1954년생이시더군요.. 올해 55세! 작년에도 에베레스트를 다녀왔다는데...
역시 대단하시군요..

저는 당연히 Powerpoint Presentation 스타일로 이야기 하시면서 사진들 많이 보겠다고 생각했었는데..
연단에는 칠판이(?) 놓여져있더군요. 요즘 보기 참 힘든 강연 모습이였지만 막상 강연이 시작되니
직접 쓰고 또 그려가면서 이야기하는 모습들이 참 친밀감있게 다가오더군요.
그 동안 우리도 모르게 너무 삭막한 파워포인트 발표에 익숙해져버린것 같은 느낌을 받았지요

그 칠판에 세계지도를 그려가면서 지금까지 다녀온 7대륙 3극점의
도전과 실패, 성공 등에 대해 이야기를 해주셨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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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대륙의 최고봉 : 엘브루즈(Elbrus, 5642m)
아프리카 대륙의 최고봉 : 킬리만자로(Kilimanjaro, 5895m)
아시아 대륙의 최고봉 : 에베레스트(Everest, 8848m)
북미 대륙의 최고봉 : 맥킨리(McKinley, 6194m)
남미 대륙의 최고봉 : 아콩카구아(Aconcagua, 6962m)
오세아니아 대륙의 최고봉 : 칼스텐즈 (Carstenz, 4884m)
남극 대륙의 최고봉 : 빈슨 매시프 (Vinson Massif, 4897m)

남극점(South pole), 북극점(North pole) 도보 탐험에다가
세 번째 극점이라는 에베레스트 정상까지..

이렇게 세계 최초로 7대륙 3극점을 등반한 이야기를 해 주시면서
여러가지 재미 있는 에피소드를 곁들이셨지요...

정말 세계 최초, 최고가 되기는 너무 힘든 일이지요...



그리고 가운데 극지방 탐험 역사를 이야기하면서
미국인 피어리와 노르웨이의 아문젠, 그리고 영국 스코트 탐험대의 극지방 도전이야기는
정말 Leader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가에 대해 느끼게 해주는 소중한 이야기들이였습니다.
(여기에 그 내용까지 쓸려니 너무 길어질 것 같고, 인터넷으로 한번 찾아보세요..^^)

1시간 30분가량의 강연과 30분 가량의 질의응답을 통해 본 허탐험가님의 강연 Keyword는
도전, 가치창조, 한계, 노력으로 압축할 수 있으며
리더는 풍부한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미래를 예측하고 정확한 방향을 제시할 수 있어야 한다는..
정말 좋은 말씀들을 해 주셨습니다.

도전 = 가치창조, 항상 한계에 도전하고 그 한계를 이겨내는..
'항상 새로운 목표를 정해서 미친듯이 노력하면 성공할 수 있다'라는.. 말은 쉽지만 어려운 진리를..T.T
자기도 지금까지 성공만 있었던 것이 아니고, 실패도 많이 했고 돌아와서 펑펑 운적도 여러번 있다고..
하지만 그 실패를 바탕으로 원인을 분석하고 다음에 다시 도전해서 결국은 이뤄냈다는...

인생의 길에는 여러가지 문으로 막혀 있는데, 모든 인간은 그 문을 능히 열수 있다라고 믿고 있으며
여러분들도 앞으로 인생에 막혀진 여러가지 문을 열면서 지나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조금 노력해서 두드려보고 열리지 않는다고해서 쉽게 포기하고
그 문을 열지 않고 회피한다거나 저절로 열리길 기다린다면 절대 그 길을 갈 수 없는 길이 된다고...

사실, 학교에서는 주로 교수님들 및 학계쪽 연사분들이 주를 이루시는데..
이번에는 체력과 정신력을 바탕으로 한 실제 도전과 실패와 성공의 이야기를 들으니 색다른 느낌이네요..
강연을 듣고나니 저도 제 마음속에도 뭔가가 꿈틀거린다고나 할까요?  ^^

저도 항상 새로운 도전을 해가면서 살 수 있도록 해야겠습니다.


밑에 사진은 인터넷에 떠 돌아다니는 에베레스트 사진입니다.  보기만 해도 너무 시원(?)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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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기회가 된다면, 아프리카 탄자니아에 있는 킬리만자로를 다녀와보라고 하시네요.
      고산병만 적응된다면 일반인도 올라갈 수 있고, 산위에 만년설, 그리고 산 주변의 야생동물들..
      허영호 탐험가님이 지금도 그 곳의 여운이 마음속에 크게 남아 있다며.. 하신 말씀이예요..

      아래는 킬리만자로의 사진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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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0/29 19:26 2008/10/29 19:26
crinite 이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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